[재산공개]진교훈 강서구청장, 13억8000만원 신고

권혜정 기자 2024. 1.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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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러진 10·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약 1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1월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진 구청장은 총 13억831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이 7억630만원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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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2023.10.27/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지난해 치러진 10·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약 1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1월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진 구청장은 총 13억831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이 7억630만원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 그밖에 예금 4억5514만원과 채무 8500만원 등도 포함됐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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