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개코 아줌마' 브라이언, 뼛속까지 SM 피 흘렀던 시절 '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뼛속까지 SM의 피가 흘렀던 브라이언의 데뷔 초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비슷한 시기에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의 데뷔 초 모습도 깜짝 공개됐다.
데뷔초 짙었던 SM의 피(?)가 흘렀기 때문.
그러자 방송경력이 가장 후배인 장동민은 "나는 2003년도 데뷔 , 근데 저기에 끼기 싫다 아이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뼛속까지 SM의 피가 흘렀던 브라이언의 데뷔 초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물을 보러 이동했다. 매물을 보던 중 아이방이 나오자 브라이언은 “조카 많아 놀아주고 집에가면 혼자, 천국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아이 아빠인 장동민에게 “혼자있고 싶을 때 없나”고 하자, 장동민은 애써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원조 금쪽이였다는 홍수현. ‘금쪽같은 내새끼’란 드라마에 출연했던 과거를 전했다. 상대배역은 남궁민이었다는 것. 금쪽이가 아닌 금쪽같은 내 딸로 연기했던 모습도 그려졌다.
또 음악프로그램에서 박광현과 김효진과 나란히MC도 했다는 홍수현. 2004년 얘기에 모두 “20년 넘는 과거 옛날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비슷한 시기에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의 데뷔 초 모습도 깜짝 공개됐다.
치명적인 섹시춤 영상에 브라이언은 “장난해?”라며 당황, “이 영상 왜 보여주냐”며 민망해했다. 데뷔초 짙었던 SM의 피(?)가 흘렀기 때문. 아이돌을 상징한 헤어스타일도 한 몫 했다.
그러자 방송경력이 가장 후배인 장동민은 “나는 2003년도 데뷔 , 근데 저기에 끼기 싫다 아이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가수 환희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R&B 듀오인 그룹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1999년 데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