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호, '나솔사계' 데이트 방식에 충격.."트라우마 생길 듯"[★밤TView]
김지은 기자 2024. 1. 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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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출신 남자 2호가 '나솔사계' 제작진이 제안한 데이트 방식에 충격을 받았다.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저를 선택해주지 않아서 방에 셀프 감금했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도시락에"라며 "예전엔 그냥 앉아서 먹기라도 했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도 안 들었다. '이렇게 다 지켜보는데 이걸 내가 씹고 있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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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짝' 출신 남자 2호가 '나솔사계' 제작진이 제안한 데이트 방식에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5회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여성 출연자가 남성 출연자를 직접 선택해 도시락 데이트를 하라고 권유했다.
9기 옥순을 제외한 7기 옥순, 11기 옥순, 14기 옥순은 남자 1호를 택했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택했고, 이렇게 남자 3호와 2호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은 선택한 그 자리에서 바로 식사를 하라고 지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홀로 식사를 하게 된 남자 3호와 2호는 관심 있는 상대가 다른 남성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봐야했다.
남자 3호와 2호는 이런 상황이 머쓱한 듯 대충 식사를 끝내고 숙소로 향했다.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저를 선택해주지 않아서 방에 셀프 감금했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도시락에"라며 "예전엔 그냥 앉아서 먹기라도 했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도 안 들었다. '이렇게 다 지켜보는데 이걸 내가 씹고 있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명의 여성에게 선택받은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시락을 먹고 싶은 사람은 9기 옥순이었다. 딱 원했던 여자만 안 왔지만 세 분이 와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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