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X조현아 "男女 외모 발란스 논란? 남자 인기 많아…내실을 봐야"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4. 1.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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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데프콘과 조현아가 '나솔사계' 일부 시청자들에게 재치있는 일침을 날렸다.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도시락 데이트를 앞두고 여성들의 남성 출연자들을 선택했다.

이날 14기 옥순의 선택이 시작되자 앞서 남자 4호를 선택했던 9기 옥순은 "여기로 올 것 같다"며 그의 선택을 예측했다. 9기 옥순의 선택과 달리 14기 옥순이 남자 4호를 지나쳤고, 데프콘은 "째려봤다. 9기 옥순님 봤냐. 선글라스 사이로 레이저 눈빛이 나왔다"며 놀랐다. 

VCR로 9기 옥순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자 MC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조현아는 "저 선글라스로 (눈빛이) 비친다"며 깜짝 놀랐다.

데프콘은 "여러분 봤죠? 전쟁입니다"라며 "제일 처음에 '솔로민박' 크로스오버 특집 나왔을 때 인터넷 상에서 남자 분들 외모 가지고 뭐라고 하셨죠?"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많던데"라며 거들었다.

데프콘은 "솔직히 뭐라고 한 분들 있잖아요"라며 "하지만 우리 여성분들, 봐 봐요. 이렇게 처절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눈빛이 가짜같습니까?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긴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현아는 "맞아. 내실을 보는 거에요"라며 공감했다.

데프콘은 "남성분들 마음 앓이 많이 했다. 몇몇 분들이 댓글을 너무 발란스가 안 맞다고 뭐라고 해서. 그런데 한 번 보시라. 얼마나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조현아는 "내실"이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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