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사주 보곤 분홍색 속옷 50개 샀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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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사주를 듣고 자신에게 좋다는 컬러를 찾았다.
브라이언은 핑크색 벽을 보면서 "내가 크리스찬이지만 사주를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오늘도 분홍색 입고 왔다. 승리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분홍색 속옷을 입고 왔다는 브라이언 말에 김숙은 "오늘 이기면 브라이언 덕이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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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사주를 듣고 자신에게 좋다는 컬러를 찾았다.
1월 2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아빠의 출근 시간을 줄여주세요’라는 자녀들의 사연이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서판교 아파트를 매물로 소개했다. 공원 4개가 주변에 있어서 조건에 적합한 이 집을 브라이언은 신나게 소개했다.
그러나 독특하게 리모델링한 집을 샅샅이 살펴보면서 장동민과 홍수현은 물론, 브라이언도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욕실에 변기가 없던 것이었다.
복팀은 “5명이 사는데 변기가 하나만 있단 말이냐”라고 공격했다. 김숙은 “배관이 살아있으니까 변기 다시 앉히면 된다”라고 방어했다. 이 집은 매매가 12억 9천 만원이었다.
홍수현은 송파구로 가서 매물을 소개했다. 지상 상가 바로 위에 위치한 이 집은 베란다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집안은 색색별로 꾸며져있어서 양세찬마저 “어떻게 좀 하지”라는 탄식이 나왔다. 브라이언은 핑크색 벽을 보면서 “내가 크리스찬이지만 사주를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내가 토가 많아서 물이랑 안 맞는다더라. 파란색도 안 좋다더라”라고 말했다. “분홍색이 좋다고 해서 속옷 50장 샀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오늘도 분홍색 입고 왔다. 승리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분홍색 속옷을 입고 왔다는 브라이언 말에 김숙은 “오늘 이기면 브라이언 덕이냐”라며 웃었다. 그러나 이날 승리는 복팀이 가져가면서 브라이언의 노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홍수현이, 덕팀에서는 브라이언과 주우재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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