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피습에 대통령실 "있어서는 안 될 일…엄정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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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25일 밤 입장문을 통해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배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안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괴한은 배 의원의 머리를 돌로 15차례 내리쳤으며, 강남경찰서는 괴한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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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25일 밤 입장문을 통해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배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안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괴한은 배 의원의 머리를 돌로 15차례 내리쳤으며, 강남경찰서는 괴한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쓰러져 있던 배 의원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피습을 당했을 당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임경구 기자(hilltop@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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