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 바닥에 흘린 국물 핥아 먹어, 거미줄도 안 치운다” 브라이언 질색(홈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언이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위생 관념에 질색했다.
코디들 중 정리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나오기 전에 코디들 집 영상을 봤다. 집을 보고 '이분은 나랑 멀다'라고 생각한 분이 있다"라며 김대호를 지목했다.
브라이언은 "김대호 씨는 전원 주택에 살고 계시지만 집 자체가 사파리인 줄 알았다. 동물원 같다. 집 구석에 거미줄이 보였다. 어떻게 그렇게 살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위생 관념에 질색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브라이언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홍수현은 브라이언과 캐릭터가 겹칠까 고민했다. 홍수현은 “저도 한 깔끔한다. 브라이언은 먼지, 지문에 깔끔을 떠는데 저는 정리 정돈, 지저분한걸 다 버리는 쪽이다”라고 차이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저도 미니멀리즘처럼 살고 싶은데 못 버리는 건 수납을 잘하는 편이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우리 코디들 중에 정리 안 되는 분들이 좀 많이 있다. 많이 사고, 많이 펼친다”라며 박나래를 지목했다.
코디들 중 정리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나오기 전에 코디들 집 영상을 봤다. 집을 보고 ‘이분은 나랑 멀다’라고 생각한 분이 있다”라며 김대호를 지목했다.
브라이언은 “김대호 씨는 전원 주택에 살고 계시지만 집 자체가 사파리인 줄 알았다. 동물원 같다. 집 구석에 거미줄이 보였다. 어떻게 그렇게 살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거미는 익충이지 않나. 저는 치우지 않는다. 어항을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흙과 함께 한다. 먹다가 국물 흘리면 닦아 먹기도 하고. 찍어 먹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바닥에 있는 거를? You Nasty”라고 질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母 비난하는 父 슬퍼” 절연 딸 눈물 고백에 백일섭 후회 “내 탓” (아빠하고)[어제TV]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김태희, 172㎝ 신혜선 실물에 깜짝 “다음엔 멜로를 한번” 재회 기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