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1호, 前 여자친구 ‘경찰 신고’ 고백... “옆에서 계속 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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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1호가 과거 여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와 9기 옥순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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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와 9기 옥순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호는 “전 자취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저는 결혼하고도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옥순이 “근데 결혼하고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어하면 대부분의 여자분들이”라고 하자, 1호는 “싫어한다. 우리 부모님도 싫어한다. (근데) 내가 그러고 싶다”고 말해 보는 3MC의 웃음을 자아냈다.
옥순은 “(남자친구와) 싸울 일 생기면 싸운다. 소리지르는 스타일 아니다. 싸울 떄는 지는 스타일이다. 상상이 안 가죠?”라며 너스레 떨었다. 1호는 “의외다. (저는) 나도 뭐 화 안 낸다. 예전에 한번 여자친구가 내가 너무 화를 안 내니까 화내는 걸 보고 싶었나 보다. 계속 옆에서 깐족대는 거다. 너무 화가 나는데 화낼 순 없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혀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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