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있어서는 안될일…엄정 조사 이뤄져야"
구하림 2024. 1. 25. 23:04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긴급지시문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안전확보와 유사범죄 예방에 전력을 쏟아달라고 경찰청에 지시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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