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출근길 강추위 서울 -6도·대관령 -16도
노수미 2024. 1. 25. 23:01
내일 출근길까지는 평소보다 옷차림 두툼하게 해서 강추위에 대비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파특보가 일부 해제되긴 했지만 여전히 중부와 경북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 혹은 한파경보가 발령 중이고요.
최저기온 서울 영하 6도, 대관령 영하 16도, 천안 영하 11도로 춥겠습니다.
그래도 낮들어서는 바람결이 한층 부드러워지겠고, 끝날 것 같지 않던 한파의 기세도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최고기온 서울 3도, 대전 5도, 대구 7도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 오전을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령 됐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해서 화재 위험이 높으니까요.
주변 점검을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있고요.
당분간 너울로 인한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남은 주는 대체로 맑겠고요.
주말동안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한파특보 #추위풀려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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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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