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윈난성 산사태 매몰 44명 모두 사망‥사흘 만에 수색 종료
서상현 ssh42@mbc.co.kr 2024. 1.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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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실종됐던 주민 44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CTV에 따르면, 산사태가 난 윈난성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촌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던 중국 당국은 오늘(25일) 오후 8시쯤 마지막 1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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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실종됐던 주민 44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CTV에 따르면, 산사태가 난 윈난성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촌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던 중국 당국은 오늘(25일) 오후 8시쯤 마지막 1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지난 22일 가파른 절벽 꼭대기가 갑자기 무너진 뒤 5만㎥가량의 붕괴물이 산 중턱부터 기슭까지 분포해있던 주거지를 차례로 덮쳐 18가구 44명이 매몰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588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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