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규모 5.2 지진 발생...지난해 강진 발생지와 불과 100km
홍정민 기자 2024. 1. 25.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 동부 지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5일 오후 4시 4분께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앞서 지난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이 발생했던 가지안테프 지역과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확인됐다.
한편 튀르키예 내륙에선 지난해 2월 가지안테프 강진 이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1월 23일, 12월 28일에도 발생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동부 지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5일 오후 4시 4분께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로 진원 깊이는 10㎞이다. 해당 지역은 앞서 지난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이 발생했던 가지안테프 지역과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확인됐다.
한편 튀르키예 내륙에선 지난해 2월 가지안테프 강진 이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1월 23일, 12월 28일에도 발생한 바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