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와 3대3 무승부‥조 2위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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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1분에 터진 정우영의 헤더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2대1로 끌려갔습니다.
같은 시간 바레인이 요르단을 1대0으로 꺾으며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대표팀은 1승 2무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서 F조 1위를 상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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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1분에 터진 정우영의 헤더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2대1로 끌려갔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끝내 동점골을 헌납하며 3대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같은 시간 바레인이 요르단을 1대0으로 꺾으며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대표팀은 1승 2무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서 F조 1위를 상대하게 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588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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