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양산 펼쳐…조현아 "특이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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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이들과 '짝' 남자 출연자들이 모인 가운데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11기 옥순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산을 펼쳤다.
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대학 때 별명이 비광이었다, 양산 쓰고 다녀서"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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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1기 옥순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이들과 '짝' 남자 출연자들이 모인 가운데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11기 옥순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깜짝 놀라며 웃었다.
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대학 때 별명이 비광이었다, 양산 쓰고 다녀서"라고 고백한 바 있다. "제가 하얗지 않냐. 햇빛을 거의 안 본다. 그냥 안 본다. 대학 때 캠퍼스에서 양산 쓰고 다니던 사람은 흔치 않았다. 고등학생 때부터 그랬다. 그래서 비광이었다"라고도 덧붙였다.
MC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실내에서도 저렇게 양산을 쓰는 구나"라고 말하며 신기해 했다. 특히 조현아가 "저 모습은 조금 특이한 걸요"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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