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1호 "20대 때 모델 활동, 지금은 연애도 귀찮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 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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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남자 1호가 반전 이력을 밝혔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 4인방과 '짝' 출신 남자 4인방의 도시락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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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남자 1호가 반전 이력을 밝혔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 4인방과 '짝' 출신 남자 4인방의 도시락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9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아침 산책을 권유하며 "흥미로워서 대화해보고 싶었다. 원래 엄청 '인싸'였다더라. 근데 지금은 집돌이가 된 그 기질이 살찌는 기점으로 변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남자 1호는 "20대 땐 제가 패션모델 일을 했다. 서울 컬렉션도 했다"며 "이제 모델 활동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했다. 근데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싫더라"고 답했다.

또한 남자 1호는 "여자 만나는 것도 뭔가 귀찮다. 되게 외로운데 막상 연애하는 게 귀찮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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