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얼마나 닮았길래? SM 선배 은혁 인정한 송자영 미모 ‘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은혁도 인정할 정도의 카리나 닮은꼴이 등장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6회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이날 충청 아가씨 상경부 송자영은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선공자로 등장했다. 머리를 올린 송자영은 그 어느 때보다 작은 얼굴과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이런 송자영을 본 마스터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늘 뭔가 카리나 닮았다"고 평했고 다른 마스터들도 이 말에 공감했다. 실력만큼이나 놀라운 비주얼의 송자영은 이날 유수현과 붙어 아쉽게 단 한 표차로 탈락 후보가 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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