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45%”…튀르키예, 8연속 인상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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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중앙은행이 2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42.5%에서 45%로 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까지 8차례 연속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추락하는 리라값 때문이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번까지 총 8번 연속 이뤄진 금리인상으로 의도했던 정책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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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중앙은행이 2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42.5%에서 45%로 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까지 8차례 연속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추락하는 리라값 때문이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번까지 총 8번 연속 이뤄진 금리인상으로 의도했던 정책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5%로 제시했다.
지난해 5월 재집권에 성공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고물가가 지속되고 경제가 붕괴 위기로 치닫자 저금리 정책을 폐기, 8.5%에 수준에 그쳤던 기준금리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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