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서 규모 5.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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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C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으로, 지난해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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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시시간) 오후 4시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MSC가 밝혔습니다.
EMSC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으로, 지난해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습니다.
(사진=EMSC 제공, 연합뉴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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