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서 규모 5.2 지진

안상우 기자 2024. 1. 25.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MSC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으로, 지난해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5일 튀르키예 지진 발생지

25일(현시시간) 오후 4시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MSC가 밝혔습니다.

EMSC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으로, 지난해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지난해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습니다.

(사진=EMSC 제공, 연합뉴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