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민정실장에 홍종기 전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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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신임 민정실장으로 홍종기(45) 전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홍 신임 민정실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시정에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홍 실장은 경기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대통령선거대책본부 미디어법률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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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신임 민정실장으로 홍종기(45) 전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홍 신임 민정실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그는 2008년 제3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법무법인과 삼성전자 사내 변호사 등을 지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시정에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홍 실장은 경기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대통령선거대책본부 미디어법률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도 맡았다.
홍 실장은 현재 법무법인 트리니티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사직도 맡고 있다.
홍 실장은 지난달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총선 도전에 나서면서 자리를 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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