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리킥 골, 말레이시아와 다시 동점(진행중)

김재민 2024. 1.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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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강인의 프리킥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6분 후방 빌드업 실수로 쉽게 동점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설영우의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으로 역전골까지 허용한 한국은 후반 38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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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이강인의 프리킥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 1-0으로 리드한 한국은 후반전 연속 실점으로 리드를 내줬다.

후반 6분 후방 빌드업 실수로 쉽게 동점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설영우의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으로 역전골까지 허용한 한국은 후반 38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문 모서리 상단으로 향했고 골키퍼가 손을 댔지만 쳐낼 수 없었다.(사진=이강인/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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