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데뷔 13년 만에 6인조로 컴백 신곡···‘Dear. Me’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1. 25. 22:12
그룹 포커즈(F.CUZ)가 약 13년 만에 6인조로 첫 신곡을 공개한다.
포커즈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Dear. Me’(디어 미)를 발매한다.
‘Dear. Me’는 소중한 나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는 발라드 곡으로, 자신을 더욱 믿고 다시 꿈을 꾸며 앞으로 가길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또 ‘Dear. Me’는 서정적이며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와 하모니가 더해져 마음 속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포커즈는 지난 2023년 데뷔 13년 만에 멤버 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과 데뷔 멤버였던 이유 6명이 뭉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세 곡의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통해 추억과 현재를 함께하는 포커즈로 눈부신 2막을 열었다.
‘Dear. Me’는 MOT(엠오티)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에일리, 김호중, 워너원,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