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초선 의원 30명 “장인화 회장 지지”
최재훈 2024. 1. 25. 22:09
[KBS 부산]차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양자대결 구도가 된 가운데 부산상의 초선 의원 30명이 장인화 현 회장의 연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대지 부산상의 부회장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25대 부산상의 회장 선거는 지역 경제계 분열을 초래하는 경선이 아니라 화합을 끌어내는 추대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5대 부산상의회장 선거에는 장인화 현 회장과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오는 3월 새로 뽑히는 120명 의원들이 선출합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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