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충격적 테러…엄정 조사 이뤄져야"(종합)

안용수 2024. 1. 25.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밤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충격적인 테러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도 입장문 내고 "배 의원 쾌유 빌어"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정아란 기자 = 대통령실은 2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밤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충격적인 테러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당시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테러로 규정하고 이 대표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떤 경우에라도 이런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