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피지 사촌들, 명동서 택시 잡기... “외국인 전용 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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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피지 사촌 형제들이 택시잡기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피지 사촌형제들의 2일 차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지 삼형제는 택시를 잡기 위해 명동에서 서성였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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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피지 사촌형제들의 2일 차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피지 삼형제는 택시를 잡기 위해 명동에서 서성였다. 그 모습을 보던 김준현은 “요즘 해외 여행 갈 때 그 나라 택시앱이나 전세계적으로 유용한 앱을 깔아두는 게 대세긴한데, 작년 연말부터 서울시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한 외국인 전용 택시 앱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택시 잡기에 성공한 세 사람은 목적지로 출발했고,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를 보였다. 북촌 한옥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한국 전통 미를 알아갔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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