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프러포즈·반지 없이 결혼...남편은 패션사업 오래한 소상공인"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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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42)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도 못 받았고 결혼반지도 없는 상태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남편과 약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나르샤는 이에 "그냥 여행 갔다"라며 "여행 가서 둘이 사진 찍은 게 (남편과 나에게는) 결혼식이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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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42)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5일 온라인 채널 '우하머그' 웹예능 '재친구'에 나르샤와 배우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도 못 받았고 결혼반지도 없는 상태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진행자 가수 김재중은 나르샤에게 남편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나르샤는 남편이 과거 "1세대 온라인 쇼핑몰 패션사업을 오랫동안 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지금은 직업이 소상공인이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남편과 약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교제 당시 서로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우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얘기하며 프러포즈도 결혼반지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프러포즈 없이 어떻게 결혼했는지 궁금해 했다. 나르샤는 이에 "그냥 여행 갔다"라며 "여행 가서 둘이 사진 찍은 게 (남편과 나에게는) 결혼식이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진 찍은 날이 '결혼 기념일'이라고 부연했다.
옆에 있던 고은아가 결혼식을 단순하게 한 것에 대해 어른들이 뭐라 안 했냐고 물었다. 나르샤는 "부모님께서 이해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에 관해 매우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둘만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한국에 와서 가족 모임을 하고 그룹 멤버들도 초대해 결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우하머그', 나르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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