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30년 숙원사업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30년 영호남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영호남 시도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로 드디어 동서 화합의 철도가 달릴 수 있게 됐다"면서 "그간 법안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한 흥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30년 영호남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영호남 시도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로 드디어 동서 화합의 철도가 달릴 수 있게 됐다"면서 "
그간 법안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한 흥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복도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사명감으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해왔고, 경북도가 주도하고 있는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또, "산업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인 철도가 남북축을 중심으로 형성된 탓에 동서축 인프라는 상당히 열악한 실정이었지만, 이번 특별법 통과로 영호남의 지역과 지역이 연결되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더욱 가까워지고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달빛철도가 조속히 개통되어 영호남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걸고 정치 안 한다"던 백종원 총선 나설까
- "男 여러 명이 신체 만지는데 방치"…누드 연기자의 소송[이슈세개]
- "날 죽일려고 해서"…며느리 살해한 '망상장애' 70대 아버지
- 與 배현진 의원,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순천향병원 이송
- '이재명에게 투표하지마'…선거법 위반 혐의 민경욱 무죄
- 중증환자 '적시치료' 받게…경증환자는 지역병원으로 보낸다
- 與 배현진 의원, 거리에서 피습…경찰, 피의자 현행범 체포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범행 알면서 방조한 지인 징역 5년
- '피습' 배현진 의료진 "1cm 열상…출혈·골절 없지만 안정 필요"
- 한동훈, 김건희 여사 논란에 "제 입장은 변한 게 없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