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차량 화재 잇따라
서윤덕 2024. 1. 25. 21:41
[KBS 전주]오늘(25일) 오전 10시 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용 스프레이 통을 녹이려고 고체 연료 옆에 놔뒀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6시 반에는 전주시 삼천동 국도 1호선 쑥고개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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