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남일우 최근 수술, 넘어져 응급실 갔다가 입원해”(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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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김용림은 "그럼 남일우 선생님은?"이라고 자매들이 남편에 대해 묻자 자기보다 두 살 위라고 답했다.
김용림은 놀라는 반응에 "(내가) 방송을 안동으로 가서 촬영한다. 안동에 간 사이 (남일우가) 넘어진 거다. 수술하고 응급실 실려가고 병원에 석달 입원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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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이날 김용림은 83세 나이처럼 보이지 않은 외모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용림은 "그럼 남일우 선생님은?"이라고 자매들이 남편에 대해 묻자 자기보다 두 살 위라고 답했다.
이어 건강한 치아에도 자매들이 감탄하자 "시어머니에게 칭찬받은 게 딱 두가지다. 입 속 좋다는 거와 내가 시집올 때 최고급 목화솜 이불을 해온 거"라고 자랑하면서도 "나이가 드니 너무 바쁘고, 남편이 병원에 있다가 왔다. 헤어나올 길이 없다"고 관리하기 힘든 현실을 전했다.
김용림은 놀라는 반응에 "(내가) 방송을 안동으로 가서 촬영한다. 안동에 간 사이 (남일우가) 넘어진 거다. 수술하고 응급실 실려가고 병원에 석달 입원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림은 성우 출신 배우 남일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남성진을 뒀다. 드라마 '전원일기'에 영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남성진은 극중 연인이었던 복길 역의 김지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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