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혜은이 20년 만 재회에 눈물→안문숙 "큰 바위 얼굴 그대로"[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림이 혜은이와 20년 만에 재회해 눈물을 쏟아냈다.
또 혜은이는 과거 드라마 '왜 그러지'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김용림과 20년 만에 재회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김용림은 자매들과의 만남에 감격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런와중 안문숙은 "옛 모습 그대로시다"라며 "큰 바위 얼굴 그대로라는 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용림의 눈물을 쏙들어가게 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데뷔 60년차 국민 배우 김용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들은 멀리서 걸어오는 김용림의 모습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안문숙은 한달음에 달려가 김용림의 품에 안겨 반가움을 전했다.
또 혜은이는 과거 드라마 '왜 그러지'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김용림과 20년 만에 재회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김용림은 자매들과의 만남에 감격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런와중 안문숙은 "옛 모습 그대로시다"라며 "큰 바위 얼굴 그대로라는 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용림의 눈물을 쏙들어가게 하기도 했다.
김용림은 자매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다가도 "나는 너 보면 너희 엄마 생각이 난다"라며 안문숙을 보고 다시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그는 "나는 원래 웃다가 운다. 늙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근석 발끈 "내가 연예인과 한번?" ♥여친 누구길래 - 스타뉴스
- 윤혜진 "♥엄태웅과 부부싸움..멱살 잡을뻔" 살벌하네 - 스타뉴스
- 이정진 "연예인과 바람난 前여친" 누구길래 '충격' - 스타뉴스
- 아이유♥뷔 웨딩네컷 '잘 어울리네요' - 스타뉴스
- 전혜진, 故이선균 떠나보낸 이후..근황 보니 '먹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