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희정 "16살에 30대 배우 진관희에 '첫경험' 바쳤다" 고백...파장 ing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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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전 여배우 사희정(28)이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기 배우 진관희(43)와의 관계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World'에 따르면 홍콩의 전 여배우 사희정은 과거 진관희와 연애를 했고 16세의 나이에 당시 30대이던 진관희에게 '첫경험'을 바쳤다고 말해 누리꾼에게 큰 충격을 줬다.
최근 사희정은 배우 활동을 접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부유한 라이프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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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영은 기자] 홍콩의 전 여배우 사희정(28)이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기 배우 진관희(43)와의 관계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World'에 따르면 홍콩의 전 여배우 사희정은 과거 진관희와 연애를 했고 16세의 나이에 당시 30대이던 진관희에게 '첫경험'을 바쳤다고 말해 누리꾼에게 큰 충격을 줬다.
당시 둘이 애정 행각을 하는 사진이 세간에 공개되어 연예계에 한 차례 파장이 지나갔었다. 진관희는 바로 관계를 부정했지만 그 후로도 많은 여성 연예인과의 스캔들에 휩싸였다.
최근 사희정은 배우 활동을 접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부유한 라이프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개인 제트기를 타고, 고급스러운 장소에 가 명품 핸드백을 들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이 그녀에게 언제 일에 복귀할 것인지 묻자 사희정은 "일이 있다. 하지만 9시에서 5시까지 하는 종류의 일이 아니다. 업무량은 크지 않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업무 때문에 홍콩에서 상하이로 이주했다고 밝혔고, 옷과 핸드백으로 가득 찬 자신의 상하이 집 옷장 사진을 공개하며 "돈을 벌기 위해 매달 비행기를 타고 오가는 것보다 집을 빌리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효율적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어떤 업무로 돈을 버냐는 질문에 사희정은 "일반적으로 생방송, 광고, 약간의 소액 투자, 그리고 뷰티 케어샵, 주식 정도. 정말 바쁘다"며 자신의 5가지의 수입원을 공개했다. 그녀는 또한 "남자들이 기꺼이 나에게 돈을 쓰고 있다. 돈을 쓴다는 것은 나를 좋아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하며 "에르메스 백은 10개 있다. 많지는 않고, 일반 가죽은 갖고 싶지 않으며 희귀한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사희정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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