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11일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최용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380 주영빌딩 5층에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힐 것’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의 주제를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으로 정했다”며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11일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예비후보자 등록도 등록일 첫째 날인 지난해 12월 12일에 마치는 등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지역 발전과 민생만을 생각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더 치열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380 주영빌딩 5층에 있다.
한편 울릉도 출신인 최용규 예비후보는 포항 대해초등학교와 대동·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제39회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9기)에 합격,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에 23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친 후 2023년 1월 법무법인 도울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지만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