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과일 10% 이상 할인"…송파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오현주 기자 2024. 1.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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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일부터 이틀간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싸게 파는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터는 송파구청 앞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알밤, 꿀, 옥수수, 과일 같은 여러 지역 특산물 220여 개를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설을 맞아 전국 팔도의 우수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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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두고 2월 1일부터 이틀간 구청 앞 진행
지난해 설명절 농산물 장터를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일부터 이틀간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싸게 파는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터는 송파구청 앞에서 열린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터에서는 알밤, 꿀, 옥수수, 과일 같은 여러 지역 특산물 220여 개를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온누리상품권, 신용카드, 현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쓸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설을 맞아 전국 팔도의 우수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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