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강원대·강릉원주대, K-LINC 플랫폼 출범...지산학연 상생

홍성욱 2024. 1. 25.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글로컬 30 정책에 따라 통합을 앞둔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지역 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링크 3.0 사업단은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LINC(케이 링크) 플랫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K-LINC 플랫폼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과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의 협력을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이광호 단장은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 두 대학 사업단의 공동 브랜드로 K-LINC 플랫폼을 출범시켰다며, 대학이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취업과 창업에 강한 다양한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과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인공장기와 수력, 농식품 바이오 소재 등 10개 산학협의체와 교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