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인생사' 최지우 앙드레김의 인생 텔러 역할 톡톡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1.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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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인생사' 최지우가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일생에 대해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앙드레김의 첫사랑을 이야기하는 인생텔러 최지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앙드레김(김봉남)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지우는 '파리의 연인'을 보며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눈을 뜨게 된 앙드레김을 언급하며 그가 명동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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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과몰입 인생사' 최지우가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일생에 대해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앙드레김의 첫사랑을 이야기하는 인생텔러 최지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지우는 앙드레김(김봉남)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앙드레김은 오드리 헵번에 빠져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지우는 '파리의 연인'을 보며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눈을 뜨게 된 앙드레김을 언급하며 그가 명동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당시 때마침 열린 패션쇼를 보러 간 앙드레김은 1열에서 직관했다고, 그 패션쇼는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최경자 선생의 패션쇼였다.

패션쇼가 끝나자 그는 최경자 선생을 찾아가 "일하고 싶다.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고. 그러나 앙드레김은 모델로 서게 됐고, 디자이너에 앞서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영화배우로서 출연 제안을 받게 됐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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