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용림 "남편 남일우, 넘어져서 석 달 입원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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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언니들을 찾아왔다.

이날 김용림은 "지금 너무 바쁘다. 남편이 병원에 있다가 집에 왔다"며 "내년에 나갈 방송을 촬영하러 안동에 다녔다. 안동에 간 사이 남일우가 넘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용림은 "난 같이 다니는 거 싫다"고 단호히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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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용림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언니들을 찾아왔다.

이날 김용림은 "지금 너무 바쁘다. 남편이 병원에 있다가 집에 왔다"며 "내년에 나갈 방송을 촬영하러 안동에 다녔다. 안동에 간 사이 남일우가 넘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수술하고, 응급실 실려가고, 석 달 동안 입원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안문숙은 "오늘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용림은 "난 같이 다니는 거 싫다"고 단호히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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