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바레인에 선제골 허용! 클린스만호 조 1위 가능성 높였다 [아시안컵]

김용일 2024. 1. 25.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요르단이 바레인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다.

요르단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전반 34분 압둘라 헤랄에게 선제골을 허용햇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고, 바레인이 2승1패를 거둬 2위가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레인 선수들이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요르단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요르단이 바레인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다.

요르단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전반 34분 압둘라 헤랄에게 선제골을 허용햇다.

요르단은 지난 2차전에서 한국과 2-2로 비겼다. 양 팀 모두 1승1무(승점 4)를 기록 중인 가운데 요르단이 골득실에서 2골 앞서 있다.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가 정해진다. 1위를 차지하면 D조 2위를 차지한 일본과 16강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같은 시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정우영의 선제골로 1-0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고, 바레인이 2승1패를 거둬 2위가 된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