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cm 적설 한라산, 전면 통제 지속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 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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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최고 46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쌓이면서, 내일(26)까지 입산이 통제됩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삼각봉에 46cm의 적설을 기록하는 등 탐방객 안전을 위해 내일(26)까지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27)부터 부분 개방을 할 계획이지만, 기상과 제설 상황 등을 고려해 전면 개방 또는 통제기간 연장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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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최고 46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쌓이면서, 내일(26)까지 입산이 통제됩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삼각봉에 46cm의 적설을 기록하는 등 탐방객 안전을 위해 내일(26)까지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등반로 확보를 위해 사전 길트기와 응급환자 발생 시 운송수단으로 활용하는 모노레일 선로의 제설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레(27)부터 부분 개방을 할 계획이지만, 기상과 제설 상황 등을 고려해 전면 개방 또는 통제기간 연장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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