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귀포 한파 피해 농가 확정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 2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대설과 한파에 따른 농업피해 복구 지원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설과 한파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193농가, 103.1헥타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2억9천7백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 오는 3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설과 한파에 따른 농업피해 복구 지원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설과 한파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193농가, 103.1헥타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2억9천7백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작물별 피해 현황은 무가 74ha로 전체 피해 물량의 72%를 차지했고, 감귤 22ha, 양상추 1.5ha 순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 오는 3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