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비닐하우스 등 추위 속 화재 잇따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 2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4) 아침 8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양어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한 비닐하우스 내 열풍기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오후 3시 반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4) 아침 8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양어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한 비닐하우스 내 열풍기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오후 3시 반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