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교육 다른 분야와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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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교육이 교과서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다른 분야와 단절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제주4·3 신진학자 미래과제 연구결과' 발표 자리에서, 한라대 이정원 교수는 4·3교육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닌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몫으로 인식돼 다른 분야와 단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에선 이 교수의 4·3교육을 비롯해, 4·3의 영문 명칭, 젊은세대의 4·3인식과 관련한 주제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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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교육이 교과서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다른 분야와 단절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제주4·3 신진학자 미래과제 연구결과' 발표 자리에서, 한라대 이정원 교수는 4·3교육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닌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몫으로 인식돼 다른 분야와 단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선 '4·3융합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에선 이 교수의 4·3교육을 비롯해, 4·3의 영문 명칭, 젊은세대의 4·3인식과 관련한 주제가 발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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