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박원숙→혜은이 보고 눈물…'같이삽시다3'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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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해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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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용림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해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데뷔 60년 차 국민 대배우 김용림이 자매들을 찾아왔다. 김용림은 드라마 '왜 그러지'에서 혜은이, 박원숙과 함께 출연, 혜은이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고.
이어 김용림이 등장하자 안문숙이 달려가 안기며 반갑게 맞이했다. 혜은이는 김용림을 엄마라 부르며 안겼고, 오랜만에 절친한 이들을 만난 김용림은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했다. 김용림은 "너희들 보니까 너무 눈물이 난다"라며 박원숙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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