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정우영 헤더골"…한국, 말레이시아에 1대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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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는 클린스만호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선제골로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말레이시아 골키퍼 시한 하즈미가 공을 걷어냈지만 VAR(비디오 판독) 결과 공이 라인을 넘긴 것으로 확인돼 골로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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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는 클린스만호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선제골로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나왔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올린 코너킥을 정우영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 말레이시아 골키퍼 시한 하즈미가 공을 걷어냈지만 VAR(비디오 판독) 결과 공이 라인을 넘긴 것으로 확인돼 골로 선언됐다.
이날 클린스만호는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 이강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즈베즈다) 등 주전조를 모두 내보냈다.
전방엔 조규성과 손흥민(토트넘)이 출격했다. 이강인과 이재성(마인츠)이 양쪽 날개를,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맡았다. 포백은 왼쪽부터 설영우(울산), 김영권(울산), 김민재(뮌헨), 김태환(울산)이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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