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트리플에스 아리아, 겨울밤 감성적인 ‘Door’ 데뷔 무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발라드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가 빛나는 매력을 안겼다.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25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싱글 ‘Structure of Sadness’의 타이틀곡 ‘Door’의 무대를 진행했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답게, 깊은 감성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헤이즈가 선물한 ‘Door’의 감각적인 노랫말로 무대를 감상하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리아 데뷔 싱글 ‘Structure of Sadness’에는 타이틀곡‘Door’는 물론 커플링곡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Door’는 비와 이별에 관한 사랑 노래로, 헤이즈 특유의 담담하지만 여운이 남는 가사가 서정성을 더한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서다현, 니엔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으로 다섯 멤버들이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디멘션(DIMENSION)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을 ‘그래비티(Gravity)’는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를 말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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