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와이프' 재심의 요청 안 한다…"'슈퍼 레이디' 활동 전념"

신영선 기자 2024. 1.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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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와이프'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고,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하다"며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지난 22일 선공개한 '와이프'는 KBS 가요 심의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란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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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와이프'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고,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하다"며 재심의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이 지난 22일 선공개한 '와이프'는 KBS 가요 심의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란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와이프'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성적인 뉘앙스의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정규 2집 '2'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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