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간판' 이채운, 금빛 연기로 3관왕 스타트

김진환 기자 2024. 1. 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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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이 25일 오후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슬로프스타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박스, 웨이브, 빅에어 등 다양한 기물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높이, 회전, 기술, 난도 등 기준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이채운은 결승 마지막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 점프에 성공하며 96점을 받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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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이 25일 오후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슬로프스타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박스, 웨이브, 빅에어 등 다양한 기물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높이, 회전, 기술, 난도 등 기준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이채운은 결승 마지막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 점프에 성공하며 96점을 받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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