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라인 넘었다’ 정우영 헤더 선제골(진행중)
김재민 2024. 1. 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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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헤더가 선제골이 됐다.
한국이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을 통해 볼이 골 라인을 넘어간 것이 확인돼 선제골로 인정됐다.
주전 선수를 아끼지 않은 한국은 전반전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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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정우영의 헤더가 선제골이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경기에 나섰다.
한국이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우영의 헤더를 골키퍼가 반응해서 쳐냈다. 그러나 VAR 판독을 통해 볼이 골 라인을 넘어간 것이 확인돼 선제골로 인정됐다.
주전 선수를 아끼지 않은 한국은 전반전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발판을 마련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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