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와이프’ KBS 재심의 신청 안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 25.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KBS 심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선공개곡 '와이프(Wife)'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와이프'는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선공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wife’ 뮤직비디오. 사진ㅣ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KBS 심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선공개곡 ‘와이프(Wife)’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큐브엔터테인트는 25일 “‘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고,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한 곡”이라며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이번 컴백 방송 활동에 전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프’는 오는 29일 정규 2집 ‘2(Two)’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선공개 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발매 직후 가사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는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와이프’ 외에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수록곡 ‘롤리(Rollie)’도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 곡의 작사에는 멤버 우기가 참여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