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LIVE] 이재성까지 경고 추가, 클린스만호 옐로카드 8장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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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카드가 늘어나기만 한다.
1차전에 다섯, 2차전에 둘, 3차전 19분 만에 한 명이 경고를 받아 총 여덟 명의 선수가 옐로 트러블에 걸려 있다.
15일 바레인을 만나 치른 조별 리그 1차전에서는 박용우와 김민재를 시작으로 이기제, 손흥민, 조규성까지 총 다섯 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부상도 방지해야 하지만, 카드 관리 측면에서 기존 경고 선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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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알 와크라/카타르)
갈수록 카드가 늘어나기만 한다. 1차전에 다섯, 2차전에 둘, 3차전 19분 만에 한 명이 경고를 받아 총 여덟 명의 선수가 옐로 트러블에 걸려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E조 3차전에 나섰다.
한국은 1차전과 2차전을 통틀어 총 일곱 장의 옐로카드를 받으며 '옐로 트러블'에 걸려 있는 상황이다. 대회 규정상 8강 전까지는 두 장의 경고가 누적된 선수는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15일 바레인을 만나 치른 조별 리그 1차전에서는 박용우와 김민재를 시작으로 이기제, 손흥민, 조규성까지 총 다섯 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요르단을 상대한 2차전에서도 황인범과 오현규가 경고를 추가하면서 한국의 경고는 총 일곱으로 늘어났다.
앞서 경고를 하나 받은 선수들 중,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추가로 받은 선수는 다음 16강전에 출장이 불가하다. 부상도 방지해야 하지만, 카드 관리 측면에서 기존 경고 선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말레이시아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이 경고를 받았다. 한국의 경고는 총 8장으로 늘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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