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16강 일본과 붙는다… '정우영 헤더골' 한국, 말레시이아에 1-0 리드(전반 진행 중)

이정철 기자 2024. 1. 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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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선취골을 뽑아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인 바레인전에서 3-1로 이겼다.

한편 한국은 전반 22분 현재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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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정우영이 선취골을 뽑아냈다.

ⓒ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인 바레인전에서 3-1로 이겼다. 이어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2위에 머물렀다. 말레이시아와의 최종전에서 조별리그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됐다. E조 1위를 차지할 경우, D조 2위 일본과 만나게 된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말레이시아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21분 정우영이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헤더골을 터뜨려 선취골을 선물했다.

한편 한국은 전반 22분 현재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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