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일가 CNS 지분 상속세 소송 변론종결…4월 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 총수 일가가 제기한 상속세 소송의 변론이 종결돼 오는 4월 선고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25일 구 회장과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 4명이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변론을 종결했다.
구 회장 등은 고 구본무 전 명예회장에게 물려받은 LG CNS 지분 1.12%에 대한 상속세가 과다하다며 지난 2022년 9월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 총수 일가가 제기한 상속세 소송의 변론이 종결돼 오는 4월 선고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25일 구 회장과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 4명이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변론을 종결했다.
선고 기일은 오는 4월4일이다.
구 회장 등은 고 구본무 전 명예회장에게 물려받은 LG CNS 지분 1.12%에 대한 상속세가 과다하다며 지난 2022년 9월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rock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임태희 교육감, 출장요리 쪼개기 결제에 증빙서류 '허위' 작성 의혹
- 尹·韓 갈등, 일단은 봉합…여전히 '불씨' 남아
- 다이어트·성형 내몰린 아이돌…'극한경쟁' 연습생 돕는다
- 수도권 교통할인 '4종세트'…내게 착한 카드 고르기
- "아이유와 사귄 적 있다"…전청조 '유명인 거짓 친분 과시' 정황
- '정용진 야심작' 스타필드 2.0…첫걸음 뗀 수원점 가보니 [TF현장]
- 카카오, 2년 넘게 '계열사 다이어트'…비핵심 사업 정리 성공할까
- 금융지주, 실적 하락에도 '벚꽃 배당' 유지할까
-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잇단 '근로자 사망'…중대재해법에 발목 잡히나
- [나의 인생곡(155)] 거북이 '빙고', 신나는 삼행시 율동곡